发布时间:2023-12-01 15:45:21 来源:误人子弟网 作者:休闲
그러나 아직도 갈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확실한 투자유치 인센티브 부재 등으로 인해 착공된 지 23년이 지났는데도 불구,되돌아본민선기전북②전북도정상하지만, 주식투자의 기초를 제대로 이해하고,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방법을 찾는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고군산군도는 지난 1997년 국제해양관광지구로 지정됐으나 민자유치는 전무하다.
전북도의 현안으로 전북혁신도시 건설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농생명벨트로 건설되는 전북혁신도시는 애초 농촌진흥청 등 12개 기관이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와 농촌진흥청 산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추가 입주키로 해 14개 기관이 됐다.
이를 통해 대규모 고용창출과 인구유입 효과가 전망된다. 특히 전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생명수도를 완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혁신도시 이전사업에 따른 파급효과는 유입인구 4만3644명, 신규 일자리 창출 2246명, 생상유발효과 1조6000억원, 부가가치효과 8400억원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전북혁신도시는 애초 입주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경남혁신도시에 빼앗겼다. 국민연금공단이 대체기관으로 입주하게 됐지만, 이 과정에서 LH 유치 실패에 따른 도민 패배감과 상실감이란 폐해를 남겼다. 또 LH 유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추진해온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도 실패했다.
새만금, 혁신도시와 함께 전북도가 심혈을 기울여온 현안사업으로는 또, 전북권 R&D(연구·개발) 특구 지정과 전북과학기술연구원 설립을 들 수 있다. 이들 2개 사업은 지역의 산업 고도화와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규모 고용창출을 가져오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돼왔다.
특히 농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한 이들 연구개발 시스템은 전북도의 특화 분야인 농생명수도 조성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돼왔다. 실제로 농생명수도 분야의 선도사업으로 전북과학기술원 설립(4183억원)과 연구개발특구(전주 등 4개 지구 18㎢) 지정이 포함돼있다.
그럼에도 불구, 전북도가 지난 2011년 신청한 전북권연구개발특구의 경우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다. 수정과 조정만 거듭하다 지난해 말에야 최종 계획이 수립돼 현재 관련절차가 진행 중이다. 전북과학기술원의 경우 국회 관련상임위 법안소위에 계류 중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민선 5기 4년간 새만금사업이 속도를 낼수 있는 추진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은 성과 중의 성과다”며 “전북혁신도시는 대규모 고용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전북권 연구개발특구와 전북과학기술원은 애초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내 정치권과 공조해 총력전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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